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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선팅(틴팅)필름, 어느 브랜드가 가장 좋을까 제가 차를 출고('24.5)한지 벌써 10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저는 다들 무난하게 하는 루마 버텍스로 선팅 필름을 시공했지만,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한국소비자원"에서 연구한 선팅필름의 태양열 차단 성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비교한 브랜드는 많이들 시공하는 브랜드 6가지 입니다.레이노 / 루마 / 브이쿨 / 솔라가드 / 후퍼옵틱 / 3M 아래 내용이 많기 때문에 요약하자면..레이노, 브이쿨, 후퍼옵틱, 3M 등이 성능면에선 뛰어나지만 외관 디자인 상 취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필름에도 반사/비반사/반반사 등의 종류가 있기 때문에 무난한 검정의 비반사 루마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 정해진 법정 투과율을 준수하여 시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브랜드 별 모델에 따른 ..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 실시계획(안) 😁 업무상 관련 보고서 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실시배경 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제17조(산업부고시)에 따라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하여야 함  ’23.6.1.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되고, 요일제 계도기간(’23.6∼8월)이 종료됨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 재시행(9.1부터)  ▢ 실시내용  (시행기간) ’23. 9. 1(금)부터(단,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 제외)  (시행대상) 공공기관 임직원의 자가용 승용차※ 공용 업무용차량은 요일제 적용대상에서 제외(규정 개정)  (시행방법) 끝번호요일제로 운영〈요일제 적용 방식〉󰋮 선택요일제 : 월~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하여 승용차 운..
미국 아카데미 오스카의 주인공 영화 '아노라' 5관왕 달성 영화 '아노라'는 최근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부문 수상했다. 이 영화는 제77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이후로도 지속적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숀 베이커 감독이 연출했으며, 독특한 줄거리와 뛰어난 연출로 많은 관객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아노라'는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남우조연상 한 부문을 제외하고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아노라'는 국내 네티즌에게 8.06점을 득점(네이버 기준)하고 있다.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는 자신의 바를 찾은 철부지 러시아 재벌2세 ‘이반’을 만나게 되고 충동적인 사랑을 믿고 허황된 신분 상승을 꿈꾸며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러나 신데렐라 스토리를 꿈꿨던 것도 ..
태극기 게양법 ❑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및 관리 방법 ​ ❍ 행사장 국기 게양실내·외 행사를 막론하고 행사장에 국기를 게양할 때에는 실물 국기를 게양하여야 함(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 제12조 제2항)※ 다만, 보조적으로 발광화면이나 스크린 등을 활용하여 국기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가능하되 실물 국기를 게양하지 않은 채 발광화면이나 스크린 등을 통해 영상만으로 국기를 보여주어서는 아니됨.​ ❍ 깃대형 게양깃대형 국기를 게양할 때에는 태극문양의 빨간색이 오른쪽에 오도록 하여 늘어뜨려 달아야 함(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 제11조 제4항)​깃대형의 경우 기관장실, 부서장실 등의 개인집무공간인 경우에는 앞에서 집무탁상을 바라보아 집무탁상 뒤 왼쪽에 위치하도록 한다. 회의실 또는 강당의 경우에..
Ⅵ. 대만 타이베이 여행기 - 4일차(지우멘마사지, 진천미, 우스란, Rainsky Umbrella, 수신방 펑리수, 타오위안 공항, SIMPLE KAFFA COFFEE, 맥도날드) 마지막 날이 밝았다.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뻐근한 몸을 이끌고 우리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기 전에 팁도 줘야하고.. 현금으로 해야하니 모자란 현금을 뽑으러 은행에 들렀다.아쉽다..시먼거리 밝을 때 오니 또 느낌이 색다르다..우리가 가서 슬프다고 비가 오는거니.. 흑흑너무 많이 언급해서 그냥 가이드님을 그라 하겠다.'그'가 추천해준 지우멘 마사지샵... 대만은 마사지 학교가 있어서 전문적으로 배우는 분들이 따로 있다고 한다.대만에 와서 스파?이런 것은 하지말라고 했다...  말 잘듣고 온 우리..족욕+전신마사지를 하기로 했다. '그'를 얘기하면 할인을 해준다.. 그저 감사..옷갈아입는 곳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족욕부터 한다.족욕 후엔 따라오라고 한 곳으로 가면.. 나란히 누워 받을 수 있다. ..
Ⅴ. 대만 타이베이 여행기 - 3일차(라뜰리에루터스, 천진총좌빙, 중정기념당, 코코버블티, Kao Chi, 스무시하우스, 대만국립고궁박물관, 만래, 수미온천, 까르푸 꾸이린) 알차서 뿌듯하긴 하지만 아니 벌써 3일차라니.. 믿기지가 않는군....그리고 누가크래커가 뭐라고 이렇게 빡센 일정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 가는 것도 믿기지가 않아...야물딱지게 가는 길을 찾는 워니.. 먹을 것만은 맡겨달라더니.. 믿음직스럽네 ^^가는 길에 그냥 보여서 찍어본 선메리... ㅎ 라뜰리에루터스는 도착하니 6시 반쯤이었던 것 같다. 아니 내가 회사도 이 시간에 출근해본적이 없는데... 근데 놀랍게도 앞에 대기하고 있는 일본+중국인분들..우리가 2번째팀이긴 했다..ㅎ 그 뒤로 인고의 시간... 계속 얘기해서 그렇지만.. 아 정말 저런분들이 입으로 먹고 사는건가보다 싶게대만의 알쓸신잡을 주입해주셨던 가이드님의 말을 믿고 편의점 커피를 사먹어 보았다...대만은 원두 품질이 좋아서 그냥 편의점에 들어..
Ⅳ. 대만 타이베이 여행기 - 2일차(유산동우육면, 노치카페, 예스폭진지, 랴오허제 야시장) 2일차의 시작은 또 다시 우육면으로 시작...예약해둔 예스폭진지 가기 전에 식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찾아뒀다.유명하고.. 오래된 곳이라고 해서 찾아갔지만..명성이나 기대에 비해 그럭저럭이었다.첫날 먹어서 감동이 덜 한 걸 수도 있지만, 주인이 일본인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고기가 신선하고 부드러운 편이었고면은 탱글보단 살짝 바스라지는 우동면 같은 느낌이었다.먹고 나와서 커피를 꼭 채워줘야 하는 우리는..찾아놨던 Notch Cafe라는 곳으로 이동했다. 우육면 먹고 큰길쪽으로 나오면 금방 있다.커피 먹다가 구글 후기에 토스트가 인생 토스트란 후기가 있어서시켜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구운 토스트였다.왜 인생토스트였을까..커피는 깔끔하니 맛있었다.. 토스트는.. ㅎ커피까지 때린 우린 투어 집합 장소인 시먼역으로 ..
Ⅲ. 대만 타이베이 여행기 - 1일차(인천공항-대정-우스란-Rainsky Umbrella-세인트피터누가크래커-아종면선-까르푸-용산사-삼미식당) 여행이 시작됐다..계획을 미루고 미루다 짜긴했지만 훌륭했다.. hoot,,8시 45분 출발 비행기 보딩타임은 8시 15분..그래도 2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면 충분하겠지 하며5시에 일어나서 장기주차장 여석을 확인했다. 어제 밤에 여유가 있는  걸 확인 했었는데어라.. 몇자리 안남았네ㅋ그래도 일단 가서 정 자리 없으면 대행업체*에라도 급하게 맡겨야겠다.. 라고 생각하며일단 퍼실이(내 차 애칭..)를 타고 출발했다. 더보기* 퍼실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2종 친환경 차량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주차장 50% 할인이 가능한데 대행업체도 할인을 적용해주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전화해보면 알아볼 수 있었겠지만 일도 많고 집도 신경 쓰이고 관심사가 다른데 가있어서 다 귀찮았다.. 아무튼 버스로 가는 것보다 ..